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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 자리를 잘 정해야 합니다.
담임목사 2020-01-05 12:51:39 44


예배 자리를 잘 정해야 합니다.

 

신년 첫 주일에 연합예배에 오신 교우 여러분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새해에 모두 52주 빠지지 말고 주일성수하여

예배에 성공하는 삶을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미국 애틀란타 한인교회를 목회하시고 은퇴하신 가정교회 선배

김재정 목사님의 칼럼을 신년 첫 주일에 아래와 같이 인용합니다.

 

주일 예배를 하나님 앞에 잘 드리기 위해서

필요한 것 중의 하나가 예배 자리입니다.

예배 시간에 어디에 앉아 예배를 드리는가 하는 것이

예배를 잘 드리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주일에 교회에 나와서 예배를 드리는 분들은

대부분 자신들이 앉는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교회에 나와서 처음 앉았던 자리가

자신의 예배의 자리가 되는 것이 보통 입니다.

같은 자리에 계속 앉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럴 겁니다

 

운동 경기나 음악회에 참석하면 자리가 정해져 있습니다.

그런데 자리에 따라 값이 다릅니다.

가장 앞자리가 가장 비싼 자리이고 멀리 갈수록 값이 떨어집니다.

저는 예배의 자리도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예배당의 앞자리가 좋은 자리이고 뒤로 갈수록 좋지 않은 자리입니다.


앞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면 말씀에 집중이 됩니다.

아무래도 설교 시간에 설교자와 시선을 마주칠

기회가 많은 자리가 앞자리일 것입니다.

예배 시간에 지각하는 분은 뒷자리밖에 앉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뒷자리로 갈수록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뒤에 앉으면 자연히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로 인해

시선이 가려지게 됩니다.

또 앞에 앉아 있는 사람들이 머리나 몸을 움직일 때 마다

그로인해 시선이 흐트러지게 됩니다.

그리고 뒤로 갈수록 마음도 자연히 멀어지게 됩니다.

(혹시 바둑을 두시는 분은 절대로 뒤에 앉지 마십시오.

아마도 앞사람의 검은 머리와 흰머리가

바둑돌로 연상될 가능성이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배 시간에 뒷자리에 앉으면

말씀에 대한 집중도가 떨어지면서 다른 생각에 빠지기 쉽습니다.

예배 시간에 조는 사람은 대부분 뒷자리에 앉는 사람입니다.


또한 앞자리에 앉을수록 말씀 후에 헌신시간에 헌신대로 나오기가 쉽습니다. 뒤에 앉았다가 강단 앞까지 걸어 나와서 헌신하는 것이

왠지 쑥스러워서 헌신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사람과의 관계도 좋으면 가깝게 교제하고 싶어 하지만

불편하면 가까이 하는 것을 서먹하고 불편해 합니다.

이와 같이 어떤 자리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느냐는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마음의 상태를 나타낸다고 생각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좋고 가까울수록

예배의 자리가 앞쪽으로 옮겨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일 것입니다.


오늘 나는 예배 시간에 어디에 앉아서 예배를 드리고 있는지를 돌아보면서

자신의 예배의 자리를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 자리가 하나님 앞에 집중된 예배를 드리는데

좋은 자리인 지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 그렇지 않다고 생각이 되면 다음 주일부터 자리를 옮기시기 바랍니다

 

좋은 예배의 자리가 좋은 예배를 드리게 해줍니다.

예배의 자리를 잘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집중된 예배를 드리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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