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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말과 세초를 주님과 함께!~
담임목사 2018-12-22 19:06:12 27


세말과 세초를 주님과 함께!~’

 

담임목사로서 이 시즌이 되면 약간 우려되는 일은

교인들이 25일 크리스마스에 교회에서 성탄축하예배에 참석하지 않고

다른 곳을 기웃거리거나, 송구영신예배 때 교회에서 예배하지 않고

동해로 해맞이를 하러 가는 일입니다.

이런 일은 절대로 없어야 되겠다 싶어서 노파심에서 말씀드립니다.

 

미국 워싱턴 대학의 토머스 홈스교수가 사람들의 마음과 생활에

변화를 가져오는 상황들을 조사했더니,

가장 큰 변화가 오는 게 배우자가 죽었을 때였습니다.

이 경우를 100점으로 하고 그 밖의 다른 경우들을 점수화했는데,

이혼의 경우가 73, 임신했을 때가 40,

집을 옮기거나 고쳤을 때가 25점이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성탄절이 무려 12점이나 된다는 것입니다.

 

매년 맞이하는 성탄절과 새해는 연말연시와 겹쳐 무엇인가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기 쉬운 때라는 사실을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그래서 평소에 신앙이 약해서 주일성수를 잘 하지 못하는 사람들도

성탄절과 송구영신예배에는 교회에서 예배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봅니다.

심지어 믿지 않는 가족들까지도 이런 기독교 절기에 마음을 새롭게 가지고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vip들을 초청하여 성탄축하발표회를 하곤 합니다.

 

성탄절은 죄인인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성자 하나님께서 하늘보좌의 영광을 버리고

이 땅에 육신을 입고 내려오신 복된 날입니다.

이 날에 교회 밖을 돌아다니거나 TV 앞에서 시간을 허비하거나

동해안을 찾아가는 일은 크리스천으로서 정말 부끄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마땅히 교회에 와서 예배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성탄을 축하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연말 송년회다 회식이다 하면서

교우들이 그동안 성장시켜 오던 신앙과 열심히 살아온 한 해를

술과 오락으로 망쳐버리는 어리석은 일은 삼가 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한 해를 마감하고 새해를 시작하는 첫 시간을

교회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와 축복을 갈망하며

송구영신예배로 드리는 것은 너무나 가슴 벅찬 일입니다.

 

우리 모두 성탄일에 축하예배에 나와 주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예배하고

새해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는 일에 성공합시다!

사실 성도가 그 시간에 다른 어느 곳에 간들 마음이 편하겠습니까?

가족이 한 자리에 앉아 손을 잡고 용서하고 화해하고 기도하며

새해의 사명을 가슴 속에 품어보십시다.

새해에 이룰 계획과 목표를 세우고 변화를 꿈꾸면서

하나님께 매달려 기도로 매달리십시다.

하나님께서 가족식구들과 목장식구들 모두에게

복에 복을 더하시고 지경을 넓히시고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도록 새해를 복 내려주실 것입니다.

성탄축하예배와 송구영신예배를 통해

세초부터 세말까지 축복하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동행하는

아름다운 성도들에게 하늘 복이 넘쳐날 줄로 믿습니다.^^ 


       
감사로 마침표를 찍자!~ 담임목사 2018.12.30
새해 점심애찬 섬김이 변경됩니다. 담임목사 2018.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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