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me > 설교와칼럼 > 목회칼럼
 
올리브 블레싱과 어린이 목장을 보는 시각
담임목사 2019-02-10 10:15:04 25


올리브 블레싱과 어린이 목장을 보는 시각

 

우리 교회 장년 목장에는 어린이 목장이 있는 목장이 있습니다.
그런 목장에서는 장년 나눔을 하기 전에 먼저

올리브 블레싱에 이어 어린이 목장으로 아이들을 따로 보냅니다.

올리브 블레싱과 어린이 목장을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가

그것을 막상 시행하는 것보다 사실 더 중요합니다.

목적과 시각이 올바를 때 바른 방향으로 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올리브 블레싱은 부모와 자녀의 믿음의 공유에 그 목적을 둡니다.

이미 주일학교나 전통적인 신앙생활에서 해왔던 믿음의 강요의 방식이 아니라, 목장에서의 믿음의 공유를 통해 신앙을 전수하는 것입니다.

실제적으로 부모가 아이들을 주일학교에 보내든가, 큐티나 성경읽기나

기도생활 같은 신앙생활을 주문하고 강요하는 것은 해왔지만,

아이들과 같이 공유하는 목장모임과 같은 시간은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먼저 장년 목장에서는

목장의 자녀들을 목원의 자녀들로 보지 말고, 목원으로 봐야 합니다.

아이들을 목원의 자녀로 보게 되면 목원을 섬겨야 하는데,

아이들 때문에 목원을 섬기는 데 방해가 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아이들 때문에 시끄러워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러니 어린이 목장은 따로 모이자.

어른끼리 모여서 목장하자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을 목원으로 생각하면

어린이가 많은 것은 부담이 아니라 축복입니다.

개념부터 바뀌어 집니다

 

아이들이 자라면서 이 목장이 나의 목장이라는 생각을 심어줘야지,

나의 부모의 목장이라는 마음이 심어지면 안 됩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믿음을 강요했기 때문에

아버지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기가 힘들었습니다.

아빠의 목장이지 나의 목장이 아니야 하는 마음이 생기면 그렇게 됩니다. 

목자목녀 뿐만 아니라 목장식구들이 목장의 자녀 한 명 한 명을

목원으로 대해주는 게 매우 중요합니다.

개념을 확실히 아는 게 중요합니다.

부수적으로 돌봐야 하는 대상이 아니라 정식 목원입니다.

부모님 목장에 끼여 있는 게 아니라, 내 목장이란 걸 알아야 하고,

아이들에게 그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자녀들을 vip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목자목녀가 vip를 찾아다니고 기도하는 데 열심을 내는데,

사실상 자녀들은 더블vip, vvip입니다.

예전에는 고등학교 되면 교회를 떠났지만,

지금은 중학교 초등학교 때 교회를 저버리는 아이들이 많아졌습니다.


우리가 외부에 있는 vip를 전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장에 데리고 있는 아이가 하나님을 모르고 떠나는 것이

사실은 더 큰 비극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우리와 함께 있는 아이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공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들이 우리 교회의 미래이기 때문입니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기도하는 가정 담임목사 2019.02.17
구정 설 명절을 기회로 삼으세요! 담임목사 2019.02.02
 
 
 
Tel : (031)766-0191 | Pastor's E-mail : kanghyunkye@hanmail.net
Copyright ⓒ 2008 Kuemkwang Church. All right reserved.

인증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