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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한 제자가 되는 길
담임목사 2019-06-23 15:54:41 34

  

성숙한 제자가 되는 길

 

교회의 사명은 비신영혼을 전도해서 예수님을 믿게 하고,

그들을 예수님의 제자가 되게 만드는 것입니다.

교회가 교회되기 위해서는 이 두 가지가 같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래서 교회 안에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이 계속해서 생기는 한편,

예수님 믿은 사람들이 예수님 닮은 제자들로 세워지는 일들이 일어나야 합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된다는 것은 다른 말로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입니다. 성숙한 사람의 표지는 외적인 행동,

즉 말씀을 많이 알거나 기도를 많이 하는 것에 있지 않습니다.

또 우리가 어떤 위치, 어떤 사역을 하는 것 자체가

성숙한 삶의 표지는 아닙니다.


오히려 성숙한 삶의 표지는 내적인 모습에 있습니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섬기고, 희생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용서하고, 인내하며 사람들과 바른 관계를 맺을 수 있고,

용납하고, 자기를 낮출 수 있는 겸손함과 같은 내적 성품과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수 있는 능력이 성숙한 제자의 표시입니다.

성숙한 제자가 되어야 하는 이유는,

 

첫째는, 자신을 위해서입니다.

성숙하지 않으면 자신의 삶이 힘들어집니다.

누구를 미워하고, 싫어하고 용납하지 못하는 삶을 살 때

스스로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항상 사람들의 관심, 사랑, 도움, 인정을 받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만족이 없습니다.

 

둘째는, 쓰임받기 위해서입니다.

성숙할 때 다른 사람들을 섬길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교회를 나와도 남을 위해 기도하고, 섬기고, 전도하는 일을 안 하고,

자기 원하는 게 채워지지 않으면 은혜를 못 받는다고 말합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만 열심을 내고 주목을 끌다가

사라져 버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신앙생활이 행복할 수 없고 쓰임 받는 사람이 될 수 없습니다.

 

셋째는, 교회를 위해서입니다.

교회를 위해서도 성숙한 제자들이 필요합니다.

우리 교회에는 없지만, 많은 교회에서는 교회의 주도권을 가지려고 하고,

높은 위치에서 인정받으려고 하는 성숙하지 못한 사람들이

지도자가 됨으로 인해 교회가 고통당하고, 나뉘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일이 비일비재합니다.

성숙한 사람들이 세워지는 것이 교회가 올바로 되는 길입니다.

 

이번 7차 목자연합수련회를 하면서 느낀 것은

우리가 이미 가정교회를 11년차 하고 있는 교회로서,

많은 신생 가정교회들에게 성숙한 제자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하는

위치에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가 성숙해지기 위해서는 세 가지가 필요합니다.

첫째는, 매주 주일 연합예배를 통해 말씀을 잘 받아

순종하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둘째는, 매일 기도하면서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는 삶을 사는 것입니다. 셋째는, 목장 안에서 섬김을 주고받으면서 섬김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이 세 가지가 없으면 성숙한 제자가 되지 못합니다.

우리 교우들이 이 세 가지를 반복해서 살아서 성숙한 제자가 되어서

행복하고 쓰임 받는 삶을 살게 되길 바랍니다.






(이 칼럼은 미주 애틀란타 한인교회의 김재정 원로목사의 칼럼을 인용하여 아주 조금 추가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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