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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라워 계약서에 나타난 청교도 신앙
담임목사 2019-11-03 13:05:23 24


메이플라워 계약서에 나타난 청교도 신앙

 

162092, ‘오월의 꽃이란 뜻의 메이플라워호가 영국 플리머스를 떠나,

신대륙 미국을 향하여 항해를 시작하던 역사적인 기록의 날입니다.


180톤의 작은 메이플라워호 배 안에는 승무원과 어린이를 포함한

여자 29명을 포함해 총 102명이 타고 있었습니다.

청교도들은 65일간의 모진 고난의 항해 끝에

미국 매사추세츠(Massachusettes)주의

케이프 가드만(Cape God Bay)에 도착하였습니다.

이 배의 선장은 크리스토퍼 존스(Christopher Jones)였습니다.

저들은 케이프 가드만 선상에서

아래 내용 전문의 역사적인 메이플라워 계약서를 작성하고 서명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아멘하라. 하나님의 은총에 따라

대영제국, 프랑스, 아일랜드의 왕이 된 신앙의 옹호자 제임스 폐하의

충성된 국민인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과 기독교 신앙의 진흥,

우리의 왕과 조국의 명예를 위하여 버지니아의 북부 지방에서

최초의 식민지를 창설하고자 항해를 시도하였다.


여기 본 증서에 의하여 엄숙하게 상호 계약하므로

하나님과 각 개인 앞에서 계약에 의한 정치 단체를 만들어

이것으로서 공동의 질서와 안전을 촉진하고,

그 위에 상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법령의 제정과 제도 조직을 구성한다.

평등한 법률, 법령, 조례, 헌법과 행정부를 때때로 구성한다.


이 모두는 식민지의 일반적 안전을 위한 간편하고 적합한 생각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는 모두 여기에 대하여 당연한 복종을 바칠 것을 계약한다. 이에 우리의 이름으로 서명한다. 16201111


케이프 가드만 선상에서 카이버, 브래드포드, 윈스로우, 부루우스터를 위시하여

41명이 서명했습니다.

이때까지 저들은 아직 육지에 내리지 않았습니다.

저들이 목적하는 육지에 내리기 전에 바다 배 위에서,

적어도 저들이 미국에 온 목적과 의미를 함께 마음으로 새기고

하나님 앞에 이것을 서원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저들의 계약, 곧 메이플라워의 계약 내용에는

청교도들의 분명한 신앙고백이 들어있음을 보게 됩니다.


하나님의 이름으로(in the name of God)

하나님의 은총에 의하여(by the grace of God)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for the glory of God)

하나님의 존전에서(in the presence of God) 생활한다는 것입니다.


저들의 동맹서약은 사실상 위대하신 하나님 사상으로 꽉 차있음을 보게 됩니다.

저들은 적어도 목적과 의미가 있고, 내용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의 철학을 가지고 미국의 새 땅을 밟기로 서약했던 것입니다.


그들은 신앙의 자유를 찾아 성경에 기초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를 꿈꿨습니다.

그래서 신대륙에서 첫 추수를 한 이후 도움을 준 인디언들을 초청해서

추수감사절을 지내며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이것이 오늘 우리의 추수감사주일의 실제적인 기원입니다.

신앙의 토대위에 세워진 나라, 하나님이 이 미국을

축복하지 않을 수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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