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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에 아이들도 챙겨주세요.~
담임목사 2019-12-01 22:33:07 14


점심시간에 아이들도 챙겨주세요.~


우리 교회는 주일에 목장별로 점심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목장은 집에서 모이는 교회, 즉 가정교회(house church)

짧게 부르는 명칭입니다.


국제가정교회사역원에서 제정한 가정교회의 정의는

평신도가 지도자가 되어, 가정집에서, 6-12명이, 매주 한 번 이상 씩 모이는, 교회의 본질적인 기능(예배, 교육, 교제, 전도와 선교)을 다하는 공동체입니다.

이 정의에 따르면 가정교회는 매주 한 번 이상씩 모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본적으로 금요일 목장모임에서 식사하며 한 번 모여서

나눔과 기도를 하고, 주일 점심시간에 또 모여서 식사하며 교제합니다.

또 다른 교제나 전도의 기회를 갖기 위해서 평소에 더 만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주일에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우리는 목장이 함께 식사하며 교제를 합니다.

그때에 목장에 속한 어린이 목장 아이들도 똑같이 목원이기에

소속 장년목장과 함께 모여 식사하며 교제합니다.

 

그런데 요즘 유초등부에 속한 사랑마을이나 예수마을에는

부모님이 교회에 나오지는 않지만 친구를 따라 전도되어

주일학교에 나오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어떤 아이들은 목장에도 부모 없이 친구를 따라 참석하여

식사와 올리브 블레싱과 어린이 목장에 참석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일에 주일학교에 나오는 이런 아이들이 주일 점심시간에

전도한 친구의 목장에 다 참석하게 되면 어떨 때는 한 목장에

너무 많은 아이들이 가게 되어서 자리도 비좁고

잘 캐어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겨 어렵다고 합니다.

주교 설교자 회의를 하면서 이런 얘기를 듣고 자세한 사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부탁을 드리고자 이 칼럼을 씁니다.


부모 없이 친구를 따라 전도되어 주일학교에 나오는 아이들이

점심시간에 전도한 친구의 목장에서 함께 식사를 하게 될 때,

그걸 잘 이해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몇 주 동안 전도한 목장에서 함께 식사하다가 적응이 되면

좀 다른 목장으로 분산시켜서 함께 식사하도록

주일학교 설교자들이 협력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그럴 때 기꺼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그런 아이들을 잘 캐어해 주시고 식사를 챙겨주시고 대화도 하셔서

목장식구들과 아이들과도 친하게 지내도록 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렇게 주일학교에 나온 아이들을 통해서 많은 경우 부모들이 전도되고

교회에 나오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꼭 우리 목장에 속하지 않은 아이들이라 할지라도

잘 도와주고 캐어해 주고 식사를 잘 하도록 돕고 대화를 통해

관계를 맺어가는 일이 전도를 위한 벽돌 한 장 쌓는 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내가 한 작은 일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큰 일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고 최선으로 친절을 베풀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친절(자비)은 성령의 열매고, 그렇게 얻을 한 영혼은 천하보다 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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