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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겹줄의 승리 (2019.04.14)
설교자     계강현 목사
예배명     주일 연합예배
성경본문     출애굽기 17:8-16
 
 
본문 내용
Content


아브라함 링컨은 기도하는 대통령이었다.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전세가 불리해지자, 1863430일 목요일을 금식기도일로 선포하고 온 국민의 동참을 호소했다. 남북전쟁을 마침내 승리한 링컨 대통령은 이렇게 고백했다. “북군의 승리는 기도의 승리였습니다. 우리에게 남군의 로버트 리같은 유능한 명장이 없었음이 오히려 다행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기도로 하나님께 더욱 의지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의 수고를 치하하며 박수하는 참모들에게 아닐세. 치하를 받으실 분은 하나님이시네. 승리를 주신 그분에게 엎드려 감사를 드리세!”라고 제안했다고 한다.  

명장이 없어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다.’는 링컨의 명언은 우리 역시 해야 할 말이다. “지혜가 부족해서 기도합니다.”, “능력이 없어서 기도합니다.”, “시간이 없어서 기도합니다.”, “건강이 없어서 기도합니다.”, “경기가 안 좋아 기도합니다.” 인생은 뭔가 없기 때문에 더욱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는 것이다

오늘 본문에 출 이집트하여 한 번도 전쟁을 치러본 적도 없고, 무기조차 없는 이스라엘 백성이 아말렉 이라는 강적과 만나 승리한 후, 제일 먼저 한 일은 모세는 그 단을 이름 하여 여호와 닛시”, 주님의 나의 깃발이라고 불렀다. 그 깃발은 곧 승리의 깃발을 의미한다. 오늘 우리 주님의 백성들이 쟁취한 어느 날의 이 빛나는 승리의 원인은 무엇일까? 그것을 조명하며 우리도 그렇게 살면 승리를 얻게 된다.

 

1. 모세의 기도의 승리이다.

이 싸움에서 실제적인 전사는 여호수아였으나, 본문이 더욱 초점을 맞추고 있는 인물은 모세다. v9,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하였다. ‘장정들을 뽑아서 아말렉과 싸우러 나가시오.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손에 들고, 산꼭대기에 서 있겠소.’” 진짜 그렇게 다음 날, 여호수아는 전쟁터에 백성들과 함께 나아갔고, 모세는 아론과 훌과 더불어 전쟁터가 내려다보이는 산언덕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모세가 그의 팔을 들면 이스라엘이 더욱 우세하고, 그가 팔을 내리면 아말렉이 더욱 우세하였다.”(v11) 모세가 그의 지팡이를 양손으로 들어 올리는 것은 다름 아닌 하나님께 드리는 기도였다. 팔을 들면 이기고 내리면 지는 이 싸움은 기도의 싸움이고, 이스라엘의 승리는 결국 기도의 승리이다.  

산꼭대기에 있는 모세가 여호수아와 그의 백성들을 위해 기도하는 그 모습은, 하늘나라에서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우리를 위해 기도하고 계시는 주님의 모습을 연상시켜 준다. 그리스도가 우리의 빽이 되어 주시는 장면이다. 8:34, “그리스도 예수는 죽으셨지만 오히려 살아나셔서 하나님의 오른쪽에 계시며,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하여 주십니다.” 할렐루야! 7:25, “따라서 그(예수)는 자기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오는 사람들을 완전하게 구원하실 수 있습니다. 그는 늘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중재의 간구를 하십니다.” 하나님에게 나아가는 자가 완성된 구원을 얻도록 영원한 대제사장이신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 보좌 우편에서 중재의 간구를 하고 계신다. 예수님이 지금도 드리는 중보기도가 우리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는가?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아무 것도 끊을 수 없게 만들고, 넉넉히 승리하도록 만든다. 기도는 옆을 보지 않고 위를 보게 하므로 성령이 우리를 장악하도록 만든다. 그 힘의 능력으로 우리도 성령과 함께 기도할 때 승리와 번영과 축복을 누리게 된다.   

미국 남북전쟁에서 북군의 승리의 원인을 분석할 때 여러 참모들은 많은 이유들을 제시했다. 이때에 링컨은 가장 중요한 것을 빠뜨렸네. 그것은 기도일세.”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내가 12년 가서 회사직원들을 대상으로 설교했던 <신한 릴팡> 회장 문도연 장로는 말한다. “목사님, 열심히 하는 것만으로는 안 됩니다. 사업하는 사람이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이 어디 있습니까? 다 열심히 합니다. 그러니 그때그때 고비마다 하나님의 은혜가 있어야 합니다.” 이 말도 링컨의 말과 일맥상통한 말이다. 기도 없이는 승리가 없고, 하나님의 은혜가 없이는 번영과 축복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  

A.T. 피어슨이라는 선교사 겸 전기 작가는 자신이 쓴 어떤 사람의 전기에서 그의 생애를 이렇게 묘사했다. “프러시아 태생으로 영국에서 살았던 이 사람, 지위도 교육도 돈도 배경도 없이 이 한 사람이 이룩한 엄청난 사역을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는 2천 명이 넘는 고아들을 사랑으로 양육하였다. 그는 단 한 번의 도움을 요청한 일이 없이 평생 7백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였다. 그에 의해 여러 개의 성경학교와 예배당이 세워졌다. 그로 인하여 수백 명의 선교사가 파송되었다. 그의 사역의 단 하나의 비밀은 기도였다. 그의 이름은 브리스톨 사람, 조지 뮐러이다.”

1834년에 소규모로 시작된 이 고아원은 해를 거듭할수록 확장되어갔다. 그는 시작부터 이 일에 필요한 어떠한 도움도 사람에게 알리거나 요청하지 않고, 오로지 하나님에게 기도 요청하기로 원칙을 세웠다. 이로써 하나님은 예나 지금이나 기도에 응답하는 분이심을 증거 하는 것이 고아원 사업 자체 이상으로 더 중요하다고 확신했다. 그는 하나님이 공급해주시는 대로 어떤 경우에도 빚을 지지 않았고, 3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시설을 아쉴리 다운(Ashly down)에 마련했다. 2, 3, 4, 5차로 시설은 계속 확장되어 마침내 2,050명의 고아들과 직원이 거처할 수 있도록 확장되었고, 그들의 필요를 적시에 채워주시는 체험 속에 65년간 경영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런 주님의 도우심은 때로 장기간에 걸쳐 응답되기도 했지만, 가끔 그날 그때에 공급되기도 했다.

언젠가 어느 형제가 이 고아원을 들러서 하룻밤을 자고 갔다. 그날 아침 식사 후에 그 형제는 뮐러의 손에 돈 봉투를 쥐어주고 떠나갔다. 실은 그날 점심을 준비할 돈이 한 푼도 없었던 때에 주님이 공급하셨던 것이다. 또 언젠가는 고아원에 아침 식사를 준비할 돈이 없었다. 뮐러는 다만 무릎을 꿇고 일용할 양식을 위해 기도하고 있었다. 시간이 되어서 아이들을 모두 식당으로 데려와 앉히라고 직원들에게 지시했다. 그리고는 자신은 계속 기도하고 있었다. 직원들은 이 상황을 알고 있기 때문에 마음에 조바심이 났다. 새벽부터 내리기 시작한 비가 갑자기 소낙비로 굵어졌다. 조금 있다가 밖에 음식을 가득 실은 마차가 고아원으로 들어섰다. 인근 공장에서 종업원들과 함께 야유회를 계획하였으나 갑작스런 폭우로 불가능하게 되자, 고아들에게 준비한 음식을 보내주기로 결정했다는 것이다. 이런 수많은 기도의 응답들이 그의 전기에 나온다. 조지 뮐러는 말하기를, “이 땅에는 단 한 가지 종류의 빈곤이 존재한다. 그것은 기도의 빈곤이다.”고 했다. 그의 삶의 승리는 오직 기도의 승리다

 

2. 세 겹줄 중보기도의 승리이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모세 혼자의 기도가 아니라 세 사람의 기도였다. 모세도 인간인지라 팔이 힘들어 내려갈 때면 이스라엘이 패하는 거다. 그 광경을 본 모세가 어떻게 했겠나? 이스라엘이 죽느냐 사느냐의 기로에 놓여있으니, 사력을 다해 지팡이를 든 양손을 높이 들었다. 그러나 천근만근 무거워지는 팔을 견딜 수는 없었다. 전세가 아말렉이 우세해지는 거다. 이때 재빨리 함께 산에 올라간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와 모세를 앉게 하고 모세의 양편에서 서서 각각 모세의 양팔을 붙들어 올려서 해가 질 때까지 팔이 내려오지 않도록 도와주며 합심하여 기도한 것이다. vv12-13, 모세가 피곤하여 팔을 들고 있을 수 없게 되니, 아론과 훌이 돌을 가져 와서 모세를 앉게 하고, 그들이 각각 그 양쪽에 서서 그의 팔을 붙들어 올렸다.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여기서 아론은 모세의 형으로 제사장이고, 그의 공적을 여러분이 잘 알 것이다. 반면에 훌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가 어떻게 뽑혀서 이 산꼭대기까지 모세의 곁에 와있는지 모른다.  

우리는 성경에서 훌에 관한 또 다른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처음에는 훌이 모세의 팔을 잡아주는 비교적 단순한 일을 했지만, 나중에는 모세가 산에 올라갈 때 아론과 훌에게 자신이 했던 책임을 맡긴다. 24:13-14, “모세가 일어나서, 자기의 부관 여호수아와 함께 하나님의 산으로 올라갔다. 14 올라가기에 앞서, 모세는 장로들에게 일러두었다. ‘우리가 여러분에게 돌아올 때까지 여기에서 우리를 기다리고 있으십시오. 아론과 훌이 여러분과 함께 있을 것이니, 문제가 있는 사람은 누구든지 그들에게로 가게 하십시오.’” 다른 기록은 없다. 하지만, 그는 레위 지파 사람으로, 혹은 이스라엘 장로였을 거라 추정된다. 주후 1c 유대역사가 요세푸스는 훌이 모세의 누이인 미리암의 남편일 것으로 추정했다. 그렇다면 훌은 모세의 매형이 되는 사람이다.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모세를 묵묵히 도와 그의 팔을 붙들어준 훌이다.

여기 모세의 팔을 양옆에서 붙잡아 합심기도해 준 아론과 훌은 동역자요, 마치 세 겹줄 중보기도팀 같다. 우리는 반드시 협력자가 있어야 한다. 같이 기도해주는 동역자가 필요하다. 옆에서 쓰러지지 않게, 지치지 않게 지탱해 줄 동역자가 있어야 한다. 우리 서로가 그런 동역자가 되라.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받쳐준다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니다. 팔을 들고 있는 모세와 똑같은 에너지가 아론과 훌에게도 필요하다. 모세를 받쳐주는 것은 모세가 위대한 사람이기 때문이 아니라 연약하기 때문이다. 전쟁에 승패가 거기서 좌우되기 때문이다. 교회 사역을 하면서 느끼는 건, ‘저분들이 계시지 않았다면 내가 어떻게 감당할 수 있을까?’ 무너뜨리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교회의 리더인 목사, 목장의 리더인 목자, 가정의 가장을 무너뜨리는 것이다. 회사를 무너뜨리는 가장 쉬운 방법은 사장님을 무너뜨리면 되지 않겠나? 그런데 우리 세 겹줄 기도회에는 모세 같이 특별한 사람이 없으니까, 서로서로 기도해준다. 이번 세겹줄 기도회에서는 이 모세와 아론과 훌의 기도를 해보려고 한다. 돌아가며 한 사람의 팔을 붙잡아줘서 3분씩 기도하는 거다. 서로 위하여 기도하고 있다는 것처럼 든든한 것이 없다.  

주님은 개인적인 기도에도 물론 응답하시지만, 두세 사람이 주의 이름으로 모여 합심하여 드리는 중보기도에 응답을 약속하셨다. 18:19-20, “내가 진정으로 거듭 너희에게 말한다. 땅에서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합심하여 무슨 일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에게 이루어 주실 것이다.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여 있는 자리, 거기에 내가 그들 가운데 있다.” 우리가 이번 세 겹줄 새벽기도회에 세 겹줄 짝이 되어서 합심하여 기도할 때 하나님이 크게 역사해주실 것이다. 4:12, “혼자 싸우면 지지만, 둘이 힘을 합하면 적에게 맞설 수 있다. 세 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않는다.” 혼자서는 피곤해서 지칠 수 있고 탈진할 수 있다. 그러나 팀을 이룬 중보기도는 절대로 끊어지지 않고 큰 승리와 응답을 이루어낸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인 우리가 이 승리의 비밀을 배워 실천한다면 우리들의 역사와 삶의 마당에는 얼마나 엄청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을까

열린문 교회(이재철 목사) 호치민 목장의 유혜영 목녀의 간증이다. “오늘 새벽기도를 하면서 제가 받은 은혜를 감사한 마음으로 나누고 싶어서 부족한 글을 올렸습니다. 세 겹줄을 처음 하던 20129월에 주님을 인격적으로 만났습니다. 세 겹줄을 두 번째 하던 20133월에 교통사고로 다친 둘째 딸아이가 걷고 뛰며 학교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세 겹줄을 세 번째 하던 20139월에 이혼까지 생각했던 부부관계가 회복되고 가정이 화목하게 되었습니다. 세 겹줄을 네 번째 하던 20144월에 빚을 다 갚아주시고 재물의 청지기로서 재물을 관리하도록 철저히 가르쳐 주셨습니다. 세 겹줄을 다섯 번째 하던 20149월에 남편이 목자가 되어 호치민 목장을 위해 목녀로서 기도하게 되었습니다. 세 겹줄을 여섯 번째 하던 20155월에 남편이 세 겹줄 기도회팀장으로 세움 받았습니다. 세 겹줄을 일곱 번째 하던 20159월에 친정아버지와 남동생이 영접하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이후에 어머니도 다시 세례 받으시고 3년 가까이 기도하던 친정식구들의 영혼이 모두 구원되었습니다. 세 겹줄을 여덟 번째 하던 20163월에 민주가 힘든 수술을 하고 잘 회복되어 학교를 가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홉 번째 세 겹줄기도회 이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 기대가 됩니다. 이번 기도회를 기대하며 미리 감사헌금을 올렸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모든 기도에 응답하셨습니다. 저의 망가진 인생을 고쳐주시고 상처를 치료해주셨습니다. 주님을 찬양합니다!”  

선교 한국의 한철호 총무는 오늘 단기봉사선교를 가려는 청년들이 와이파이가 터지는 곳으로만 가려한다고 지적했다. 휴대폰이 터지지 않는 곳에서는 금단현상이 온다나?티베트 땅은 와이파이는 거의 터지지 않는 지역이다. 그러나 하늘과 소통할 수 있는 하늘 가까운 곳이다. 우리 교회가 이번 여름에 가는 필리핀도 비슷하다. 거기가 기도와 찬양이 터지고, 하나님의 능력이 터지는 곳이다. 우리가 중보기도 할 수 있는 곳이라면 비록 와이파이가 안 터져도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을 얼마든지 불러올 수 있다.


자! 여호수아는 전쟁터에서 싸우고 모세와 아론과 훌은 산꼭대기에서 기도했다. 기도와 최선의 전투 둘 다 필요하고 다 중요하다. 그런데 무엇이 더 중요할까?

내가 최선을 다했다고 반드시 승리한다는 보장은 없다. 최선을 다하고도 실패하고 쓰러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에 얼마나 많이 있는가? 실제 전투는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다. 모세가 손을 올릴 때 여호수아가 칼날로 아말렉과 그 백성을 처서 무찔렀다. 순서를 잘 살펴봐라. v12b-13, “해가 질 때까지 그가 팔을 내리지 않았다. 13 이렇게 해서, 여호수아는 아말렉과 그 백성을 칼로 무찔렀다.” 계속 팔을 붙들어 올리고 기도할 때 하나님이 계속 역사하시니까 결국 전투에 크게 승리했다. 고로 기도가 더욱 중요하다. 기도 없이는 헛수고가 된다.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영혼 구원, 제자 만들어 신약교회를 회복하고 하나님 부흥을 이루는 일은 영적인 전쟁이다. 마치 이스라엘과 아말렉과의 전쟁과 같다. 그러나 이 전쟁은 반드시 우리가 최종 승리하게 되어 있다. v14, “그 때에 주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너는 오늘의 승리를 책에 기록하여 사람들이 잊지 않도록 하고, 여호수아에게는, 내가 아말렉을 이 세상에서 완전히 없애서 아무도 아말렉을 기억하지 못하게 하겠다l.고 한 나의 결심을 일러주어라.’” 하나님이 아멜렉의 영적 존재인 원수 마귀를 영원히 없애서 무저갱에 처넣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모세처럼 여호와 닛시, 여호와는 나의 깃발의 예배와 찬양을 드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그 싸움은 합심해서 기도하고 또 나가 싸우는 합력에서 주어진 결과이다.

그러므로 이 한 주간 우리도 그렇게 하자. 세 겹줄을 만들어 함께 한 주간 기도하자. 다니엘 21일 금식기도 마지막 주간이다. 이대로 기도응답 없이 끝나면 그냥 다이어트나 하고만 것에 불과하다. 21일씩이나 금식기도하면서 그럴 수는 없지 않은가?

모세와 아론과 훌에게는 이스라엘의 아말렉 전투에서 승리가 그들의 기도제목이었다. 여러분의 기도제목은 무엇인가? 가장 긴박하고 구체적인 기도제목을 하나씩만 붙잡자. 그리고 세 겹줄 짝을 만들자. 그래서 세 가지 기도제목을 갖고 한주 동안 부르짖어 기도하자. 모세와 아론과 훌처럼 서로 돌아가며 팔을 붙들어 올려 기도하자. 또 세 겹줄처럼 손에 손을 맞잡고 기도하자.  

다니엘 기도수첩의 내용이다. “기도응답의 그 어느 날은 날마다 꾸준히 기도하는 사람에게 찾아옵니다. 기도의 응답은 로또처럼 당첨되는 게 아니라, 적금처럼 차곡차곡 쌓여가는 것입니다.” 이번 주간 어느 날, 그 기도응답의 날이 되어서 적금을 타게 될지 누가 압니까? 기도하고 하나님이 반드시 시행하리라는 믿음을 가지고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자. 그러면 반드시 기도응답이 일어나고 문제가 해결되고 영적승리가 주어진다. 여호와 닛시의 삶을 살게 해주신다. 이번 세 겹줄 새벽기도회 짝을 이뤄 동참하여서 이런 복을 모두가 누리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한다. 아멘.


 

주님의 음성을 듣고 있습니까? 계강일 목사(성안교회 원로목사) 2019.04.07


Tel : (031)766-0191 | Pastor's E-mail : kanghyunky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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